

김흥종 신임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는 5월 15일 대사관저에서 영국의 한인동포들과 상견례 자리를 마련해 환담하고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지호 대한노인회영국지회장 등 한인사회 각급 단체 대표들과 이번에 당선된 김동성 킹스톤 구의원 등 한인 정계 인사들도 자리했다.
김 대사는 1990년대 초부터 유학과 강연 등으로 이어진 자신과 영국과의 깊은 인연을 소개하고 "한국의 국격이 무척 높아진 시기에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큰 임무를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사관과 동포 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해 화합과 배려로 협력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30년 전 유미회관 짜장면의 기억이 생생하다. 대사관에서 교민을 위한 노력도 함께 경주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로 뉴몰든 한인타운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교민사회에 대한 큰 관심을 내비쳤다.
장태진 민주평통영국협의회장은 "옥스퍼드에서 수학하고 유럽 경제 전문가이신 대사님을 만나 동포 사회의 기대가 크다"라며 "대사님 재임 기간에 동포 사회와 대사관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인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