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몰든 한인타운에 5월이 오면 유미회관에서는 반드시 '효도잔치'가 열린다.
유미회관(대표 허영구, 우옥경)이 올해도 5월 8일 어버이날에 영국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는 효도 잔치를 열어 한인 노인들은 물론 탈북민 노인과 지역 한인 등 40여 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위로했다. 효도 잔치는 오랜만에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고 소식을 나누는 즐거운 만남의 장소가 됐다.
유미회관은 1988년 런던 아치웨이에 처음 문을 열어 1993년 뉴몰든으로 이전한 이래로 거의 해마다 효도 잔치를 이어오며 노인들을 위로하며 봉사하고 있다.
잔치에 참가힌 노인들은 "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해마다 효도 잔치를 열어 노인들을 위로하는 유미회관 부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이날 효도 잔치에는 구세군교회 여신도회에서 선물을 준비하고 일일 도우미로 봉사했으며 김주희 씨 등도 노인들에게 꽃을 선물했다.
한인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