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몰든 Story and Art Universe의 한국인 원생들이 그린 작품 'Stop All Wars'가 국제 청소년 자선단체 Never Such Innocence(NSI)가 주최한 국제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Story and Art Universe의 한국인 원생 6명이 함께 그린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Fantastic work' 최고의 작품으로 칭찬받으며 NSI 측에서 직접 방문 시상을 했다.
이번 2024/2025년 경연대회에는 138개국 청소년들의 작품이 출전해 솜씨를 뽐냈으며 1위 수상을 한 한국 학생들은 전 세계 청소년들과 온라인으로 콘퍼런스를 했다.
수상 작품은 7월 7일부터 20일까지 켄싱턴 중앙 도서관 Kensington Central Library에 전시되며 전시장에서는 16일에 저녁 7시부터 스페셜 리셉션 Special Reception이 열리고 17일에는 저녁 6시부터 Q&A Panel이 마련된다.
15일에는 평화를 기원하며 학생들이 임페리얼 전쟁박물관을 방문한다.
Never Such Innocence(NSI)는 9세에서 18세 사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쟁과 분쟁을 막고 평화를 추구하는 인재 양성을 지향하는 자선단체로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다.
헤럴드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