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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대영박물관(영국박물관 British Museum)이 SNS에 Lunar New Year(음력 설날) 대신에 Chinese New Year(중국 설날)라고 표기해 비난을 샀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다른 영어권 국가에서는 대부분 '음력설'로 표기하고 있는데 영국박물관은 지난해에도 SNS에 'Happy Chinese New Year's Eve'라고 표기해 논란이 된 바 있는데 올해 같은 문제를 또 일으킨 것이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영국박물관은 2023년에는 'Korean New Year(한국 설날)'라고 표현했다가 중국 누리꾼들의 공격을 받고 'Chinese New Year(중국 설날)'로 수정해 비판을 받았었다.  
뉴욕타임스(NYT)는 설에 대해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이며 중국에서는 춘제, 한국에서는 설날, 베트남에서는 뗏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소개해 비교된다. 영국박물관이 문제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영어 위키피디아를 보면, Chinese New Year(중국 설날), Korean New Year(한국 설날), Japanese New Year(일본 설날), Tet(베트남 설날) 등으로 각 국가별로 세분화해서 독립적인 문서로 다루고 있다. Lunar New Year(음력 설날) 이라는 문서는 일반 명사로써 모든 설날을 포괄해서 다루고 있다.
유엔에서도 '음력설'을 논할 때 Lunar New Year로 표기했기에 영국도 이런 표기를 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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