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국 신문에는

영국 음주 운전 사상자 연 9천 명 넘어

hherald 2018.08.20 16:35 조회 수 : 1421

 



영국도 음주 운전으로 인해 사상자 수가 늘어 골머리를 앓는다. 2016년 통계에서 4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교통부의 가장 최근 기록에 따르면 2016년 영국 전역에서 음주 운전으로 인해 9천4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15년 비해 7% 증가했다. 

2016년의 모든 교통사고 사건 중 5%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것이었다.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2016년 230명으로 2015년의 200명 비해 증가 헀다.
2012년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 수를 기록해 4년 간 계속된 사상자 수 증가에 최고치를 찍었다.
음주 운전 사고 가해자는 남성이 79%였고 피해자의 66%가 남성이었다.

현재 잉글랜드에서 적용하는 알코올 한도는 피 검사의 경우 100ml에 알코올 80mg, 호흡 검사는 100ml에 35mcg, 소변 검사엔 100ml 마다 107mg 이하다.
영국의 알코올 한도 기준은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보다 느슨하다.
스코트랜드는 2014년부터 알코올 한도를 피 검사 100ml 당 80mg에서 50mg로 강화했으나 잉글랜드는 기준은 강화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많은 단체에서 정부가 음주운전의 알코올 한도를 계속 강화하라고 요구한다. 한도를 훨씬 낮춰야 사람들이 음주 운전의 엄중함을 깨닫고 운전을 하려면 아예 술을 안 마실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교통부는 지난 10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4%나 감소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아직도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생겨 이를 예방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헤럴드 김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78 영국, 지난해 양 1만 마리 도난 - 야밤에 전문 갱단이 훔쳐 hherald 2019.03.18
577 치과 의사 부족, NHS 치과 방문 하늘의 별 따기 hherald 2019.03.04
576 영국 밀반입 불법무기 2배 늘어 hherald 2019.01.14
575 거액 투자 이민자를 위한 '골든 비자' 없앤다더니 없었던 일로 hherald 2018.12.17
574 영국 공공 도서관 점점 사라져... 지난해 127곳 문 닫아 hherald 2018.12.10
573 킹스턴 경찰, 응급 신고 시 현장 출동 런던에서 가장 느려 hherald 2018.11.19
572 영국 중고등 학생 중 4%가 매일 따돌림 당해 hherald 2018.11.12
571 영국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구 내 불법체류자를 홈오피스에 직접 신고? hherald 2018.10.22
570 영국 청년들 '건강 챙긴다' 알코올 소비량 감소 hherald 2018.10.15
569 10년간 응급환자 22% 증가, 월요일 오전 가장 바빠 hherald 2018.09.17
568 소방관 등 구조대원 폭행 시 처벌 강화 hherald 2018.09.17
567 영국 14세 여자 어린이 25% 자해 경험 있어... 왜? hherald 2018.09.10
566 현금인출기 앞, 범죄가 가장 잦은 곳은? hherald 2018.09.03
565 킹스톤 쓰레기 재활용 48% 이상, 목표는 50% hherald 2018.08.27
» 영국 음주 운전 사상자 연 9천 명 넘어 hherald 2018.08.20
563 영국, 거부 의사 없으면 누구나 장기 기증자로 자동 가입 hherald 2018.08.06
562 월드컵 영국팀 성적 따라 슈퍼마켓 매출도 쑥쑥 hherald 2018.07.09
561 빠르고 편리하다, 카드 결제가 현금보다 많아 hherald 2018.07.02
560 영국 자동차 정기검사(MOT test) 더 어려워진다 hherald 2018.05.21
559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흉기 사용 범죄 증가 hherald 2018.05.0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