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국 신문에는

영국 밀반입 불법무기 2배 늘어

hherald 2019.01.14 18:11 조회 수 : 6457

 영국으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불법 무기가 2배나 늘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육로, 해상, 항로로 망라해 영국 국경을 통제하고 세관 업무도 담당하는  Border Force가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영국으로 들여오려다 압수된 무기offensive weapons가모두 1만4천202점으로 2017년의 7천856점보다 약 2배 증가했다.
압수된 불법 무기 중에는 칼이 가장 많았다.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에 7천668점의칼이 적발됐는데, 2017년 1년 동안 적발된 3천800점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영국 홈오피스에 따르면 압수된 무기는 대부분 우편이나 화물로 밀반입을 시도하다 적발된것이라고 한다. 

가장 많은 종류가 접이식 주머니칼, 마체테(machete 커다란 칼), 사무라이 검, 무기로 사용되는 지휘봉, 너클더스터(knuckle-dusters 손가락에 끼우는 무기) 등이라고 한다. 

영국에서 정부의 허락 없이 무기를 반입하는 행위는 대부분 불법이다. 사전 허락을 받고 공연, 방송, 영화 등에 사용할 경우 혹은 경찰이 사용하려고 반입하는 특정 무기만 허용된다.
홈오피스의 관계자는 불법 무기 반입을 막는 것이 영국 Border Force의 '최우선 업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국 보더 포스는 경찰과 공조해 영국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줄이려 노력하는 곳이다. 영국에 들어오는 불법 무기를 막아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일한다."라고 했다.

한편, 런던은 최근 폭력 범죄가 급증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영국 경찰청은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에서 칼이나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지난해 급증했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지난 2017년 통과된 offensive weapons bill 법안을개정해 인터넷으로 칼을 구매할 때 나이 제한을 두거나 인터넷으로 구매한 칼이 가정으 배송되는 것을 금지하는 등의 법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김젬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88 영국, 유방암 사망자 30년간 많이 줄었다 hherald 2019.10.07
587 달아야 잘 팔린다... 영국인, 여전히 당 섭취량 많아 hherald 2019.09.23
586 금연 정책 덕분인가, 영국 흡연율 7년 동안 25% 감소 hherald 2019.09.02
585 영국, 비만으로 인한 어린이, 청소년 당뇨 환자 증가 hherald 2019.07.22
584 핸드폰 통신사 바꾸기, Ofcom 문자 서비스로 척척ㅊ hherald 2019.07.08
583 영국 홍역 예방접종 하지 않은 어린이 많아 hherald 2019.05.20
582 성소수자 억압 국가, 런던 대중교통에 광고 못 해 hherald 2019.05.13
581 999에 장난 전화 하지 마세요 hherald 2019.04.08
580 7월부터 영국 병원 여성 환자에게 여성용품 무료 제공 hherald 2019.04.01
579 브렉시트 후 외국인 학생 졸업 뒤 체류비자 최대 1년으로 연장 hherald 2019.03.25
578 영국, 지난해 양 1만 마리 도난 - 야밤에 전문 갱단이 훔쳐 hherald 2019.03.18
577 치과 의사 부족, NHS 치과 방문 하늘의 별 따기 hherald 2019.03.04
» 영국 밀반입 불법무기 2배 늘어 hherald 2019.01.14
575 거액 투자 이민자를 위한 '골든 비자' 없앤다더니 없었던 일로 hherald 2018.12.17
574 영국 공공 도서관 점점 사라져... 지난해 127곳 문 닫아 hherald 2018.12.10
573 킹스턴 경찰, 응급 신고 시 현장 출동 런던에서 가장 느려 hherald 2018.11.19
572 영국 중고등 학생 중 4%가 매일 따돌림 당해 hherald 2018.11.12
571 영국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구 내 불법체류자를 홈오피스에 직접 신고? hherald 2018.10.22
570 영국 청년들 '건강 챙긴다' 알코올 소비량 감소 hherald 2018.10.15
569 10년간 응급환자 22% 증가, 월요일 오전 가장 바빠 hherald 2018.09.1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