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에서만 개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해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 3만 1,920건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Gloucestershire 지역의 경우 5년 전과 비교해 7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된 수치는 경찰에 신고된 개 물림 사고들이다. 신고되지 않은 사건까지 포함하면 훨씬 많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한다. 또 다른 통계를 보면 지난해 우편집배원이....(더보기 클릭)
주영한국문화원 : 케임브리지대 한국의 날 초청 강연과 “한복 포멀 디너”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케임브리지대학교 한인 회장단과 협력해 10월 11일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 세미나 & 한복 포멀 디너’ 행사를 개최했다. 선승혜 원장의 “마음껏! K-컬처와 K-소프트파워”를 주제로 한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번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 축제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한인 교수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다양한...(더보기 클릭)
위대한 개츠비 곡선
올해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가 출간 100주년을 맞았다. 때마침 한국에서 만든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가 4월부터 9월까지 런던 웨스트엔드 콜로세움 극장에서 공연했다. 나도 아내랑 가서 구경했는데 정말 멋졌다.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는 1925년 4월10일에 첫 출간했다....(더보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