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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케임브리지 한글학교의 한식 잔치

hherald 2013.02.18 21:38 조회 수 : 6359




재영요식업협회(회장 오현용)와 민주평통영국협의회(회장 박화출)는 지난 10일 음력설을 맞아 케임브리지 한국학교에서 한식 요리법 교육과 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다문화 가정과 유관 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김치, 불고기, 김밥, 잡채 등 한식 요리법에 관심을 보이고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케임브리지 한글학교 안정애 교장은 개교 이래 최초의 한국문화 알리기 행사였다며 두 단체장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박화출, 오현용 두 단체장은 가장 대표적인 한국 음식으로 김치, 불고기.비빔밥, 나물, 만두, 잡채 등을 선정해 이를 직접 만드는 모습을 선보이고 참석자들이 맛볼 수 있어 케임브리지에서 모처럼 설 분위기를 느끼도록 했으며 한편으로 한글학교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헤럴드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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