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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런던에서 '유럽 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 스쿨'을 여는 런던 옥타를 만났다. 손병권 지회장은 경제인 조직으로서의 옥타, 차세대 젊은이를 위한 역할, 한국 중소기업과의 관계, 영국 동포사회에서의 역할 등에 관해 설명했다. 


옥타(OKTA)란 어떤 조직인가?

옥타(OKTA)는 WORLD OKTA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로 표기한다.
1981년 4월 '서울국제교역전' 에 참가한 백여 명의 재외 무역인들이 모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해외교포무역인연합회'를 만들어 매년 한국에서 총회를 해 지금의 WORLD OKTA가 되었다. 현재 세계 74개국 146개 지회가 있는 세계 최대 한인 경제인 조직이다. 
한국에는 중소기업 수출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KOTRA를 비롯한 기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해외시장을 개척할 역량이 모자라는 기업의 수출 판로를 개척해주고 그들을 지원하는 민간 KOTRA의 역할을 한다. 무역 관련 지식과 Know-how를 갖춘 우수한 인력이 해외에 많아 한국 정부에서도 이런 인력 활용이 효율적이라 판단해 OKTA를 지원한다.

 

 

영국 OKTA 현황과 런던 OKTA의 활동은?

영국은 런던(London) 지회를 비롯, 써리(Surrey ) 지회, 옥스포드(Oxford)  지회 등 3개 지회가 있으며 지회장 책임 하에 활동하고 있다. 런던 지회는 영국 대표 지회로 20여 년이 됐지만, 선배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지금까지 한정된 활동에 머물렀다. 그러나 그동안 쌓은 경험과 선배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옥타의 설립 이념에 맞는 활동을 하려 과감한 변신과 도전을 꾀하고 있다.
옥타 런던지회는 첫째 재영 교민사회 발전을 위한 옥타의 역할, 둘째 영국에서 활동하는 차세대 젊은이를 돕고, 셋째 옥타의 설립 이념에 따라 모국의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에 적극적 지원하는 것을 강조한다.
4만여 명 영국 동포사회를 위한 방안으로 동포의 경제적 활동을 위해 수출 상품 정보를 교류하고 동포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활동한다. 또한, 나름대로 사업 구상을 하고 영국에 정착하려는 많은 차세대 젊은이에게 OKTA가 다가가 외국 생활 적응을 돕고 서로 간 Network을 맺어차세대 젊은이들의 정신적 쉼터나 정보 마당의 역할도 한다. 특히 옥타의 설립 이념에 맞게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적극 지원한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이 있는 도시와 MOU 체결, 우수 상품 런던 전시회 등을 한다.

 

 

이번 '런던 유럽 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 스쿨'을 알려 달라.

OKTA는 차세대를 중심으로 무역 역군을 발굴, 역량을 갖고 옥타라는 소속감으로 활동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각국 지회를 중심으로 시행해 왔는데지회별 소규모로 해오던 교육을 이제는 유럽, 미주, 동남아 등 큰 규모로 하고 있다. 이번에 OKTA 영국 런던지회에서 2018년 유럽 대륙 무역스쿨을 하겠다고 나서서 유치했다. CIS 지역을 포함, 유럽 27개국 37개 지회에서 모인 현지 동포와 차세대에게 무역 관련 교육을 한다. 7월 2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Surrey 대학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역 스쿨을 통해 OKTA에 대한 이해와, OKTA가 진행하는 다양한 지원 행사(해외 글로벌 마케트 사업, 해외 지사화 사업, 수출 친구 맺기 사업, 수출 새싹기업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또한, 수출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무역론 강의, 유럽에서 성공한 기업인을 초청해 성공담과 실패담을 듣는다. 이번 행사는 KOTRA 런던 무역관도 참석해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아주대 가족 기업 및 아주대 부총장도 참석, 한국 경제 현실을 생생하게 설명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무역스쿨에 참석한 각 지역 다양한 직업군의 참석자들이 서로 간 인적 네크워크를 형성할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사업의 성공 여부는 사람이며 정보이기 때문에 폭넓은 교류로 사업 정보를 교환할 계기가 될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 중에는 강의 후 창업 아이디어를 분임 별로 발표해 팀워크을 경합하는 재미도 있고. 유럽 각지회장도 참석하니 유럽에서 사업하는 선배들과 어울리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이번 유럽 대륙 무역스쿨을 런던에서 개최함으로써 영국 교민사회의 위상도 올라간다는 기대로 런던지회에서 책임감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

 한인사회에서의 옥타의 역할은?

해외 한인사회의 발전은 결국 한인 구성원이 증가해야 하며, 많아진 구성원 속에서 한인 간 경제 활동이 활발해야 경제적으로 건강한 한인사회로 발전 할 수 있다. 최근 어려운 환경에 OKTA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한국의 상품을 소개받는 기회를 얻고, 또한 우수 중소기업들과 매칭 아이템을 발굴해 영국 및 유럽 시장에 접근할 기회를 만들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영 동포사회는 1.5 혹은 2세대로 전환되는 시점에 있으며 특히 창업에 관심있는 재영 동포 2세들에게 한국 상품과 아이템을 소개해 창업할 수 있도록 런던지회가 도움을 주고 싶다. BREXIT로 인해 재영 동포사회 노동력 수급시장은 탄력성의 한계를 벗어나 구인난이 심해져 사업 확장에 큰 어려움이 있다. 이런 구인난 해소를 위해 KOTRA 및 주영 대사관을 통해 YMS 비자 활용 방안 등 보다 실질적 노동인력 공급 방안에 대해서도 조력하는 역할을 한다.

 

 

 런던 한인 젊은이들에게 런던 옥타 지회장으로 용기를 준다면..

옥타는 젊은 청년들에게 세계시장을 향해 무한한 도전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단체다.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 10위권 내의 경제 무역 대국으로 성장했고 세계인들은 K-POP, K-BEAUTY, K-FOOD, K-CULTURE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아이템(Made in Korea)을 주목하고 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세계인이 환호할 기발한 상품을 많이 만들어 해외 진출을 바란다. 이런 중소기업의 정보와 제품을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킬 좋은 기회의 장이 런던 옥타다. 창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겐 옥타(OKTA)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옥타를 통해 한국을 알고, 확장된 옥타 멤버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의 경제 가치를 실현할 또 다른 방법이 있다. 미래 4차 산업혁명의 진행은 폭주하는 아이디어들로 제품의 생명주기는 더 짧아지며 새롭고 색다른 아이템의 출현은 동시에 창업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창업 기회는 늘 노력하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있을 것이며 이런 노력과 고민의 준비 과정이 바로 옥타라고 맣하고 싶다.

 

향후 런던지회의 계획은?

런던지회는 많은 분이 옥타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꾸준히 홍보하며, 특히 교민을 포함한 젊은 차세대들이 대한민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에 관심을 갖게하고 한인 2세들이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 갈 계획이다. 지난 4월에 처음 시작해 많은 호응을 얻은 '차세대 젊은이들을 위한 Mentoring 사업'도 2개월이나 분기에는 한 번씩 정기 개최해 영국의 한인 젊은이의 고민을 들어주고 선배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장(場)을 만들고자 한다.
향후 옥타 런던지회에서 육성된 인재들을 통해 무역에 관심이 있는 교민들을 대상, 무역스쿨 및 무역 멘토링 교육을 자체적으로 정기 운영할 계획이다. 이런 교육 과정속에 무역 이론과 실무 경험자들의 경험과 신규 바이어를 찾아가는 KNOW HOW는 초보 무역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 한다.
OKTA는 모국의 중소기업 활성화라는 명제 하에 특히 창업을 꿈꾸는 모든 분들께 경제적 가치를 실현할 기회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인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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