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014년 2년 동안 한인회를 이끌 32대 재영한인 총연합회 회장에 조현자 현 한인회 부회장이 당선됐다.
조현자 씨는 지난달 31일 마감된 입후보자 등록에 단독으로 후보등록했으며 피선거권 자격요건과 등록서류에 문제가 없어 당선이 확정됐다.
한인회 정관과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단독으로 입후보할 경우 별도 투표 없이 정기총회에서 인준하는 과정이 남아 있어 12월에 열릴 총회에서 조현자 씨가 32대 한인회장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재영한인 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