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정집에 세워둔 벤츠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을 모두 태우고 몇 미터 떨어진 인근 주택에도 피해를 입혔다.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화재가 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QA로 노샘프턴셔 스프래튼의 주택 차고 앞마당에 세워져 있었다...(더보기 클릭)
평통, 북한 인권영화 '도토리' 상영
민주평통 영국협의회(회장 손병권)는 탈북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도토리'를 11월 16일 뉴몰든 메소디스트 교회에서 상영한다. 탈북자들의 자유를 향한 절규를 담은 영화 도토리는 북한에서 당했던 열악한 수감생활, 가혹한 고문, 또 처절한 탈북 과정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들을 모아 탈북민인 허영철 감독이 제작했다....(더보기 클릭)
뉴몰든의 일본 상징 조형물 설치 소동
영국의 한인촌, 뉴몰든의 상징물이라면 파운틴 라운드어바웃을 떠올린다. 그 앞에 있던, 지금은 사라진 파운틴펍은 한인들의 축제가 열리던 안방 운동장이었다. 분수가 있던 이 둥근 교차로, 파운틴 라운드어바웃에 일본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운다는 소식이 최근에 한인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한인촌에....(더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