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한회 회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열리기 전 조현자 영한회 회장을 비롯한 참가 선수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녀 개인전, 남녀 복식 등 종목을 다양하게 하고 실력에 따라 그룹을 나눠 경기를 펼쳐 어린이부터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갖춘 선수까지 다양한 연령, 많은 한인이 참가해 축제처럼 즐기는 경기가 됐다.
이 대회에 재영한인 외식업협회, 영국한인 경제인연합회 등 많은 단체와 개인이 후원해 첫 번째 대회부터 많은 한인의 관심과 성원이 모였음을 실감하게 했다.
한인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