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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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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수교 140년 만에 처음 쓰는 영국한인사> 출판기념회가 2월 17일 저녁 뉴몰든 한국문화예술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영한인들에 관한 기록이면서 재영한인 역사상 처음 발간한 영국한인사에 관심을 갖고 100여 명의 한인이 참가했는데 한인사회 원로들도 많이 자리해 옛이야기를 나누는 잔치 분위기로 진행됐다.
책을 쓴 김종백 한인헤럴드 대표는 "한인들의 기억을 기록한 책이다. 오늘이 어제에서 뚝 떨어지듯 온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는 누군가의 노력이 있었기에 그 노력을 기록으로 남겼다."며 "책이 나오기 전에 돌아가신 박중희 선생, 김장진 교장, 채우병 선생, 이만호 목사, 장민웅 회장 등 책 제작에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출간을 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헌정한다."고 했다.
이어서 코리아타운 형성과 한인 경제 분야를 대표해서 서병수 코리아푸드 회장, 한국학교와 과학·기술자 분야를 대표해 신우승 전 한인회장, 종교계를 대표해 오종권 목사, 한인회장단과 차세대를 대표해 황승하 제36대 한인회장이 '영국한인사' 발간에 대한 축사를 했다.
대구경북향우회에서 화환 증정을 했으며 정미령 옥스포드대학 교수, 서병일 전 한인회장, 박화출 한영장학회 회장 등이 저자와 함께 케이크 커팅을 하며 발간을 축하했다. 
저자 Q&A는 뷔페로 마련한 저녁 식사 시간에 소모임이나 개인별로 이뤄졌다.
참석한 이들은 "우리들의 역사 기록이 이제 시작됐다. 저자의 말처럼 앞으로도 재영한인들의 역사 기록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인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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