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특종

킹스톤 지역 카운슬택스가 올 4월부터 1.9% 인상된다.
킹스톤 카운슬은 애초 2.7%를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인상 폭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킹스톤 카운슬의 데렉 오즈본 대표는 "킹스톤 지역에 학교를 신축하고 기존 학교를 수리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예산이 필요해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했다.
그러나 보수당 출신 카운슬러들은 "킹스톤 카운슬 세금이 런던에서 가장 높은데다 예산을 많이 낭비한다"며 자유민주당 카운슬러들을 중심으로 결정된 이번 카운슬택스 인상을 비판하며 "인근 리치몬드 지역도 자유민주당을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올해 카운슬택스를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며 킹스톤만 인상했다."라고 지적했다.  

 

 

헤럴드 이지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 재향군인회 영국지회 제14회 정기총회 hherald 2024.02.26
26 봄은 학교에 가장 먼저... 오늘은 개학 첫날 file hherald 2024.03.04
25 런던, 차량 네 대 중 한 대 20mph 벌금, 700% 증가 hherald 2024.03.04
24 치과의사 부족한 영국, 외국 의사 그냥 데려와? hherald 2024.03.04
23 기고문- 재영한인회장 선거에 따른 문제점 file hherald 2024.03.11
22 국제 여성의 날, 한인 여성들 행사 줄 이어 file hherald 2024.03.11
21 내달 우편 요금 인상 1st, 2nd 모두 10p씩 hherald 2024.03.11
20 한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file hherald 2024.03.18
19 "국군 전쟁포로를 잊지 말아 주세요" file hherald 2024.03.18
18 런던 청년들, 소득 77%가 주거비...내 집 마련 감감 hherald 2024.03.25
17 NHS "40세 이상 혈압 검사받으세요" hherald 2024.03.25
16 김진표 국회의장, 영국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 file hherald 2024.03.25
15 한인회 전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 제안 file hherald 2024.03.25
14 "자기야, 병원비 좀..." '로맨스 스캠' 사기 주의 hherald 2024.04.08
13 영국 청소년 희망 직업 1위는 의사 hherald 2024.04.08
12 권석하 신간 <여왕은 떠나고 총리는 바뀐다> file hherald 2024.04.08
11 차량 유리 파손 후 절도 범죄, 한인 피해자 많아졌다 hherald 2024.04.15
10 '동포사회에 공헌한 분' 추천하세요 hherald 2024.04.15
9 속절 없는 NHS, 개인 의료로 살길 찾는 영국인들 hherald 2024.04.22
8 NHS 의료진 5명 중 1명은 외국인 hherald 2024.04.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