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파크 일대 방문 판매자나 수리공을 사칭하고 집에 들어와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도둑들이 급증해 경찰이 각별한 주의를 경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가장 최근 이런 절도 사건이 발생한 곳은 레인즈 파크의 Tralfagar Court와 West Barnes Lane으로 경찰은 도둑들이 믿을 만한 회사의 판매원이라고 속이거나 보일러나 가전제품을 수리하는 사람으로 사칭하고 집으로 들어와 주인이 못 보는 사이 물건을 훔쳐 달아난다고 했다.
사건을 담당하는 위틀리 경관은 "정상적인 방문 판매자는 사진이 있는 ID카드를 착용하고 있으며 수리공이 오면 그 사람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 비밀번호를 물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 " 라고 조언했다.
헤럴드 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