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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문에는

운전 중 핸드폰 사용으로 범칙금 처분을 받은 운전자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홈오피스 발표에 따르면 올해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이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운전자는 3만8천6백 명으로 지난해 5만3천 명보다 크게 줄었다. 

 

올해 기록은 2011년 영국이 운전 중 핸드폰 사용자 수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치이다. 

 

하지만 영국 자동차서비스 회사(Royal Automobile Club : RAC)의 필립 곰 대변인은 운전 중 전화기를 사용하는 운전자 수가 적어진 것이 아니라 그런 불법 행위를 적발하는 경찰이 줄어 불법 행위가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43개 경찰청 모두 핸드폰 사용 운전자를 적발하는 업무보다 다른 범죄에 치중하고 있기 때문에 수치가 내려간 것"이라고 했다. 

 

영국 자동차협회(Automobile Association : AA)의 에드먼드 킹 대표는 경찰의 도로 순찰이 늘면 핸드폰을 사용하는 운전자가 당연히 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운전자 중 20%만이 주행 중 경찰을 본 경험이 있다고 말한다. 당연히 핸드폰 사용자의 20% 미만이 적발될 뿐이다. 순찰을 늘려야 한다."고 했다.

 

한편 홈오피스에 따르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벌금을 받은 운전자가 지난 1년간 17% 증가했고 과속딱지를 받은 운전자 역시 5% 많아졌다. 또한 부주의한 운전 (careless driving)으로 벌금을 받은 사람도 지난해보다 20% 늘었다.

 

 

헤럴드 김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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