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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성탄절(크리스마스)
챨스 스펄젼목사는 “우리는 시간과 계절에 따른 미신이 없다. 확실히 우리는 크리스마스라는 교회법상의 의식을 현재 믿지 않는다...우리는 그것이 라틴어든 영어든 노래되더라도, 그것을 믿지 않는다. 단지 경멸할 뿐이다...우리는 특정한 날을 구세주의 탄생일로 여기는 타당한 근거를 찾을 수 없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미신이다. 왜냐하면 성스러운 권위가 아니기 때문이다...미신은 우리 구세주의 탄생일을 정해 버렸다.”라고 말했다. 스펄죤목사는 성탄절을 미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더 핑크목사는 “어떤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지킴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을 갖게 해줄 수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왜 하필 그 일이 구세주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명분 아래 이루어져야 합니까?...크리스마스 놀이는 성경적인 근거가 전혀 없는 완벽한 세상에 속한 것으로 로마 카톨릭의 이교적인 관례이므로 더 이상 당신이 이 열매 없는 어둠의 일과 교제할 수 없음을 분명하게 말하십시오...하나님은 서커스나 극장보다도 로마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 교회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훨씬 더 가증하게 여기십니다...성경의 기초적인 진리들을 부인하는 부패한 교회들처럼 당신도 그들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따르시렵니까?”라고 말하였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라디아서 4:10,11),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로새서 2:16,17)

송구영신(送舊迎新)예배
‘송구영신’의 뜻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으로, 여기에 예배라는 단어를 붙여서 ‘송구영신예배’라고 말한다. 그런데 ‘송구영신 예배’는 한국의 세시 풍습(계절과 연관되어 해마다 매번 반복되어 행해지는 민속의 풍습)과 무속 신앙과 직결되어 있는 전통 문화의 토양 위에서 유래된 예배임을 알아야 한다. ‘송구영신예배’는 성경적이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이 날에 어떤 교회에서는 사람들에게 미리 헌금 봉투를 내어 두고 그 봉투에 한 해 소원을 적어서 헌금함에 넣게 하며, 또 어떤 교회는 점괘를 뽑듯이 성도들로 하여금 복을 기원하는 성경 구절을 뽑게 한 후에 그것을 하나님이 각자에게 한 해에 주신 말씀이라고 하면서 기도해 준다. 이러한 행위는 신앙이 아니라 미신이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종교개혁자들의 신앙을 이어 받은 참 교회와 성도들은 미신과 우상숭배의 행위들을 멀리해야 한다. 성탄절과 송구영신예배는 정통 기독교의 전통이 아니다. 부패한 시대에 인간들이 만든 날이며 이것은 마치 사사기 시대처럼 사람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악일뿐이다. 우리는 주일을 거룩히 지킴으로서 만족하며 충분함을 알아야 한다.  

 

 

다윗의 교회 최 찬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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