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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성경은 창조의 계시가 전할 수 없는 것을 우리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시 19 : 1-2). 다윗은 이렇게 말하고 나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계속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시 19 : 7-8).

 

여기서 우리는 계시가 무엇인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천사의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는 자들이나 직통계시를 받는 자들이 있다고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많이 있음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계시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계시란 말의 뜻을 보면 계시(啓示)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깔라'이며, 헬라어는 '아포칼룹시스'입니다. '깔라'의 뜻은 '시야를 가리는 덮개를 제거함'을 가리킵니다. '아포칼룹시스'의 뜻은 '감추인 것을 드러내 보인다' 또는 '베일을 벗기다'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는 '하나님이 자신을 사람에게 나타내 보이는 일'입니다. 기독교의 기원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로부터 출발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 보여 주시는 한도 내에서만 알 수 있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이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태복음 11:27)

 

즉, 하나님은 계시를 통하여 자신의 영광, 능력, 속성, 성품, 의지, 뜻...등을 인간들에게 나타내 보이십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없다면 인간은 하나님을 알수도 없고, 믿을수도 없고, 하나님께 나갈수가 없습니다.

 

계시란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자신을 나타내 보여주시는 일'입니다. 계시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계시(자연계시)와 특별계시(초자연계시)입니다. 글 서두에 말한 창조의 계시란 일반계시를 의미합니다. 일반계시란 자연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자신을 나타내시는 것이며, 특별계시란 하나님이 자신의 뜻을 자신의 현현, 이적, 예언으로 계시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이후에 계시의 충족성 또는 계시의 완전성인 성경으로 인해 더 이상 우리에게는 다른 어떤 계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요즘 어떤 사람들은 천사로부터 계시를 받는다고 말하며 심지어는 자신만이 하나님으로부터 직통계시를 받는다고 하는데 여기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지금도 계시가 주어진다고 말하는 자들은 거짓 교사들입니다. 만일 지금도 계시가 필요하다면 우리가 가진 성경은 미완성 책이며 불완전한 책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주장입니다. 그리고 계시를 받는 자신은 사도와 동급으로 말하는데 이것 역시 잘못된 주장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한1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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