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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민주평통영국협의회(협의회장 박종은)는 11월 27일 킹스톤 시청홀에서 킹스톤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을 초청해 ‘Korea UK Annual Dinner 2017' 행사를 열어 평창 올림픽 홍보와 한영 친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Julie Pickering 킹스톤 시장, Ed Davey 국회의원, 킹스톤 시청 공무원, 경찰관, 소방대원, 교사 등이 초청됐고 주영한국대사관 관계자와 평통 위원들이 함께 참석,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소개했다.
평통 영국협의회는 거주국 고위직 공무원을 초청해 '평창 동계 올림픽과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기는 해외 평통으로서는 처음 있는 뜻깊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식전 의례에서 런던 아버지학교 남성 중창단이 애국가와 영국 국가를 불렀고 만찬 중에는 대금, 가야금 연주, 설장구, 민요 등 다양한 한국 전통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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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은 영국협의회장, Julie Pickering 킹스톤 시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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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공연단의 부채춤. 

 

 

한인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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