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위치를 발견했다면 그 지역의 세입자 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건물을 구매 해야 합니다. 엄청나게 큰 패밀리하우스를 샀는데 근방에 수요가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므로 구매 전 항상 임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주차를 꼭 염두에 두어야 하는 세입자가 많은지? 여름에 구입하는 경우라면 창문들을 감안, 겨울에는 어떤 상황이 될지? 플랫의 경우, 지하층 이라면 안전과 채광성, 그리고 최상층에 대한 접근 용이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부동산업자, 특히 임대Agent 들은 해당지역에서 어떤 건물이 가장 임대가 잘되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모자라는지 말 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임대를 결정 한경우, 임대 되기 전 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를 조사하면 어떤 매물이 빨리 나가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투자자들은‘수익을 내기 위한 구매', 즉 값이 싸면서도 좋은 임대료를 낳을 수 있는 매물을 찾곤 하는데 이 경우 가게 위에 위치한 플랫을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 소유주가 거기에 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값은 저렴 하지만 안전하고 대중교통이 편리 하다면 아마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며 자산가치 또한 예상외로 상당 하다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카운실 하우스였던 건물도 비슷한 규모의 다른 매물들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편인데 치안에 문제가 없고 매물 자체가 매력적 이기만 하다면 임대가 잘 되는 편입니다. 그러나 맨션 타입의 플랫은 서비스 비용이 높아 가장 수익률이 낮은 경우에 속합니다. 작은 매물 대비 큰 매물들의 수익률이나 가족 단위의 임대의 증가 등 인구 변화와 주택 공급상황에 대해 최신 및 중장기정보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며 여러 개의 주택을 살 생각 이라면 다양한 종류의 주택을 구입해서 포트폴리오를 넓혀 안전을 추구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정 도로 나 위치에 관심이 생겼다면 인근 부동산 중계업자들에게 잠재적으로 적합한 매물이 나올 때 연락을 해 주도록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버려진 건물 중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했다면 Land Registry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소유주가 누군지 알아 낼 수도 있으며 어려운 경우 주변 이웃들에게 물어 볼 수도 있는데 소유주가 사망한 경우에는 건물의 상속자에게 판매 의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접촉을 위해 개인적으로 전단지를 돌리거나 레터를Drop 하는 것도 물론 가능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접 개인적으로 판매 하는 것 보다는 중계업자를 고용 하는 것을 선호 합니다. 더구나 매매에 따르는 다양한 위험요인들을 잘 구별하여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 경험인력들 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