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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탈북민협회-장학증서.jpg

 

 

영국 거주 한인들이 만든 동포 2세들을 위한 장학재단 '한영장학회'는 영국에 사는 탈북민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고 장학금 2,000파운드를 재영탈북민총연합회에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18일 열린 재영탈북민총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박화출 한영장학회 회장은 이정희 재영탈북민총연합회 회장에게 장학 증서를 전했다. 한영장학회는 2021년 설립해 그동안 한국학교와 개인을 대상으로 지원 대상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헤럴드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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