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특종

 

주영한국대사관은 최근 돈을 빌리거나 환전한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해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했다.
대사관이 고지한 범죄 유형을 보면 같은 집에 살면서 알게된 사이에 계속 돈을 빌린 후 연락을 끊거나 처음에는 몇차례 돈을 갚다가 신뢰를 이용해 계속 돈을 빌린 후 연락을 끊는 경우와 같이 돈을 빌리고 잠적하는 사례.
또한 환전 사기 유형도 알렸다. 한인 사이트 혹은 인터넷으로 개인 환전 거래 중 송금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혹은 영국 내 은행계좌가 없다며 다른 사람의 계좌로 송금해달라고 한 뒤 돈을 갖고 잠적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피해를 막으려면 개인적인 돈거래 시에는 반드시 돈을 빌리는 사람의 신원 확인과 차용증을 작성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사적인 환전은 불법 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니 반드시 공인된 금융기관을 통한 거래를 당부했다.
한편, 해외여행시 스마트폰에 ‘해외안전여행’ 앱을 다운받아 두면 테러·도난·교통사고 등 각종 위기상황 발생시 대처 매뉴얼과 예방법, 각국 대사관·영사관 비상연락처, 현지 긴급구조 연락처, 외교부 영사콜센터 연락처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유사시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렸다.
영국 경찰 긴급전화 : 999 또는 101 

 

헤럴드 이지영

기사제공 : 주영한국대사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47 영국 내 한인들의 소식 file hherald 2022.04.25
1046 외교부, 여성가족부 -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 hherald 2022.04.25
1045 5월 5일 영국 지방 선거, 5명의 '韓人'이 뛰고 있다 file hherald 2022.04.25
1044 주영한국문화원 온라인 스포츠 세미나 개최 hherald 2022.04.11
1043 평통 영국협의회 대통령 단체 표창 수상 file hherald 2022.04.11
1042 영국,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 고령층 피해 급증 hherald 2022.04.11
1041 한인회 한국학교 대사관 앞 피켓시위 file hherald 2022.04.04
1040 한인회 한국학교 대사관 앞 피켓시위 file hherald 2022.04.04
1039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어디서 사야 할까 hherald 2022.04.04
1038 굿네이버스 GOOD NEIGHBOR’S 우크라이나 보고서 - 3월 25일 현재 file hherald 2022.03.28
1037 인삼의 코로나 감염 억제 효과 - 사망률 낮추고 월등한 회복력 hherald 2022.03.28
1036 英정부 지원 - 4월 카운슬택스 £150, 10월 에너지 지원금 £200 hherald 2022.03.28
1035 교육기금의 마이웨이? 한인사회와 대척하는가? file hherald 2022.03.21
1034 런던한국학교 개학, 교장 이·취임식 file hherald 2022.03.07
1033 장정은 씨 Mayor’s Community Awards 수상 file hherald 2022.03.07
1032 재영한인들의 제102주년 3·1절 기념식 file hherald 2022.03.07
1031 한인들은 '왜?' 교육기금을 공청회에 불렀나 hherald 2022.03.07
1030 코로나 팬데믹에 전쟁까지... 식료품 인플레이션 닥친다 hherald 2022.02.28
1029 英 24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 폐지...720만 명 4차 접종 hherald 2022.02.21
1028 코로나에 밀려... 수술 대기자 600만 명, 마냥 기다려 hherald 2022.02.1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