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가 추진하는 '2017 청소년 방문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 영국을 방문한 관악구 출신 고등학생들이 18일 킹스톤 시청을 방문, Geoff Austin 시장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올해 9회째인 '청소년 방문 홈스테이'는 청소년 외국 문화현장체험과 외국어 실력향상을 위해 청소년들이 영국의 문화, 교육, 가정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이번에 방문한 학생들은 현지인 가정에 홈스테이하면서 어학 공부를 하고 옥스포드, 킹스톤 대학 등을 견학하고 주영대사관도 방문했다.
헤럴드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