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국 신문에는

 

뉴몰든 B&Q 주변에서 2차 세계대전 때 폭탄이 발견돼 직원과 인근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지난 19일 목요일 오후 1시 15분경 뉴몰든 B&Q 주변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불발탄이 발견돼 경찰의 지휘에 따라 B&Q의 모든 직원이 건물 밖으로 피했고 인근 주택가의 주민들도 대피했다.
킹스톤 경찰과 머톤 경찰은 합동으로 폭탄 처리 작업을 했는데 파운틴 펍부터 섀넌 코너 로터리까지 이어지는 벌링톤 로드의 통행을 막고 인근 주민을 대피시켰다.
오후 2시 30분경 킹스톤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불발탄이 있어 폭발의 위험이 있었다고 알렸다. 전문가들이 출동해 폭탄을 안전하게 제거한 뒤 오후 2시 45분에 경찰은 벌링톤 로드를 다시 개통했다. 
뉴몰든과 킹스톤 지역에서 2차 세계대전 강시 폭발물이 발견된 건 여러 차례 있었다. 
서비톤에 있는 공원, 뉴몰든의 학교 운동장, 킹스톤 어느 주택의 굴뚝 안 등에서 이번처럼 불발탄이 발견된 바 있다.
이처럼 킹스톤 지역에서 종종 불발탄이 발견되는 것은 이 지역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주요 공격 목표였기에 집중포화가 있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헤럴드 김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 길거리에 껌 뱉으면 75파운드 벌금 [7] hherald 2012.03.19
444 시샤 물담배 1시간 피우면 일반 담배 100개비 [607] hherald 2012.03.19
443 Oceana 나이트클럽 범죄 줄었다 [1] hherald 2012.03.26
442 차에 둔 건축 장비 조심하세요 hherald 2012.03.26
441 아동성범죄자가 교사로 지원? Criminal Check 하세요! hherald 2012.03.26
440 Southern 기차 서비스 고객 만족도 떨어져 hherald 2012.04.02
439 급식비 4파운드 밀렸다고 빵과 잼만 준 학교 [1] hherald 2012.04.02
438 런던 주택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45] hherald 2012.04.02
437 자동차 촉매 변환기 도난사건 급증 [348] hherald 2012.04.16
436 킹스톤에도 무료 자전거 서비스가 시행될까? hherald 2012.04.16
435 런던마라톤 사망 여성 추모금 100만 파운드 [529] file hherald 2012.04.30
434 NHS 써리 "어린이 예방접종 받아요" 홍보 [215] hherald 2012.04.30
433 영국 사나운 개로 사람 위협 시 처벌 강화 hherald 2012.04.30
432 영국에서도 불법으로 여성 할례가...충격 [280] hherald 2012.04.30
431 킹스톤 유치원생 가고 싶은 초등학교에 못 가 [221] hherald 2012.04.30
430 북런던 공원 관리에 왜 남런던 주민이 세금을? [12] hherald 2012.05.07
429 영어 못하면 영국에서 의사 못한다 [5] hherald 2012.05.07
428 올림픽 싸이클 경기티켓 사기 판매 주의 [154] hherald 2012.05.14
427 시험정보 누출 우려 '시험세미나' 전격 금지 [1] hherald 2012.05.14
426 영국 이민국, 미성년자 난민도 무조건 수용소로 [147] hherald 2012.05.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