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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조기유학 고려한다면 먼저 현지 체험이 가능한 영어캠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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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조기 유학 상담 중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영국의 교육제도가 한국에 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이면서도 특히, 예체능과 인성을 함께 성장시킨다는 것에 부모님들 모두가 동의한다. 사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한 요즘인지라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상담하기 전부터 이미 웬만한 영국의 전반적인 교육제도를 인지하고 상담 하러 오신다. 이렇듯 조기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부모의 경우 교육환경에 대한 고민보다는 과연 내 아이가 영국의 낯선 환경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더 크다.

 

 

사실 짧게는 1,2년에서 길게는 대학교이상의 과정까지 조기 유학을 가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적응 기간에는 차이가 있으나 부모들의 우려와는 달리 곧 잘 적응한다. 그래도 내 아이는 혹시나 다르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는 부모들에게 필자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단기 캠프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영국의 여름캠프 프로그램은 런던시내에서부터 근교, 지방도시까지 다양한 곳에서 제공된다. 각각의 학교나 주최그룹마다 특성은 있지만, 주로 영어를 공부하는 아카데믹한 부분과 관광, 스포츠,탤런트 쇼 등을 포함한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맨체스터나 첼시지역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의 경우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장 방문 및 전문 코치에게 축구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기 때문에 축구를 좋아하는 남학생들이 선호하는 코스다. 학생 입장에서는 영어와 함께 전문적인 축구기술도 배울 수 있어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몇 일 전, 작년 edm유학센터를 통해 여름 캠프를 다녀온 남매의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무엇보다 외국,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 자신감으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어머니는 아이들이 한식을 너무 좋아해 한인 마켓이나 식당 등의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있는 지역에서 여름 캠프가 있다면 올해도 참여하고 싶으며 추후 영국 유학까지 고려 중 이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단기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원활하게 현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영어에 대한 흥미까지도 이끌어 낼 수 있다. 또한 부모님들은 뚜렷하고 명확한 유학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조기 유학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이번 여름 방학을 이용해 한번쯤 영어캠프를 참여하는 것은 어떨까.


edm유학센터 강남지사 조기유학팀 김보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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