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특종

킹스톤 카운슬이 지난해 받지 못한 카운슬 택스가 90만 파운드가 넘었다.
Freedon of Information이 요구해 발표된 기록을 보면 2008년에서 2009년 사이 미납된 카운슬택스도 61만 4천 파운드였다.
킹스톤 카운슬은 카운슬택스를 미납자를 찾고 있으며 일부는 받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미납액은 킹스톤 총 카운슬 택스의 1%도 안 되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미납 카운슬택스가 미납 기록에서도 삭제돼 영구히 사라진다는 것이다.
2009년에 5만 6천 파운드의 카운슬택스가 영구 미납으로 사라졌고, 2008년에는 14만 7천 파운드가 영구 미납으로 처리되었다. 
킹스톤 카운슬은 영구 미납된 카운슬택스는 주민이 새로운 주소를 남기지 않고 이사를 하거나, 파산하는 주민들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킹스톤 카운슬의 카운슬택스부의 관계자는 "미납된 세금을 카운슬의 기록에서 없애는 것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 내리는 최후의 방편이다."라고 강조하며 "시간이 걸려도 벌금을 붙여 미납된 세금을 모두 받으려 노력한다."라고 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세금을 내기 어려운 주민은 카운슬에 연락해 벌금이 붙는 것을 막으라고 조언했다.

 

 

헤럴드 김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7 런던에서도, 뉴몰든에서도 "박근혜 퇴진하라!" 함성 file hherald 2016.11.28
526 영국 한인들도 '박근혜 하야' 집회, 시국선언 잇달아 file hherald 2016.11.21
525 재영동포 화합과 통일을 염원하는 강연회 file hherald 2016.11.21
524 영국 혹시 내 아이가 '사이버 왕따'의 피해자? hherald 2016.11.21
523 “지금 당장 퇴진하라 오늘 당장 퇴진하라!” file hherald 2016.11.14
522 주영문화원, 한글로 된 'EPL 불법 도박 광고' 금지시켰다 hherald 2016.11.14
521 트라팔가 광장에서도 "박근혜 하야하라" file hherald 2016.11.07
520 베네핏 최대 수령액 Benefit Cap 축소, 런던 연 2만3천, 런던 외 2만 hherald 2016.11.07
519 한국계 아동을 위한 골수 기증 등록 안내 hherald 2016.10.31
518 영국 고등학교, 예산이 없어 A-Level 공부 과목도 줄인다 hherald 2016.10.31
517 유럽에서도 세월호, 고 백남기 씨 추모집회 열려 file hherald 2016.10.17
516 영국 청소년 핸드폰 중독, 문자 답하려 자다가 10번 이상 깨 hherald 2016.10.17
515 영국 보수당, 외국인 고용자 수 의무 공개 계획 철회 hherald 2016.10.10
514 테스코, 얌체 주차 시 벌금 최대 70파운드 부과 hherald 2016.10.10
513 바이러스에 감염된 주사기 테러 주의 hherald 2016.10.03
512 영국 GP 의사들 초기 암 증상 놓치는 경우 많아 hherald 2016.10.03
511 영국, 1년에 50만 명 금연 성공 '아직도 담배를 피우세요?" file hherald 2016.09.26
510 외국국적 동포, 거소신고자 지문, 얼굴 등록해야 hherald 2016.09.26
509 2살 한국 어린이, 골수 기증자 찾아요 file hherald 2016.09.19
508 과외받는 공립 중고등학생들이 많아졌다 hherald 2016.09.1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