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패션 명문大 우뚝 선 코리안
졸업작품전 최우수상 모두 한국 학생이 받아
영국의 명문 패션학교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과 런던패션대학(London College of Fashion)이 최근 개최한 졸업작품전에서 한국인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패션전문잡지 '보그' 영국 온라인판은 "2월 21일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졸업전에서 "최우수작을 선보인 학생에게 주는 '해롯디자인상'은 이정선, '로레알 전문가 상'은 황경록에게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영리(Young-Li Lee)씨는 이에 앞서 1월 런던패션대 졸업작품전에서 '올해의 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