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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주영한국대사관은 호텔에 체크인하는 중 여행용 가방(케리어)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피해자들 진술에 따르면 호텔 직원과 체크인하려 대화하는 사이 가해자가 여행용 가방을 마치 본인 것인 양 통째로 가져가는 절도 피해를 당한다는 것이다.
이에 여행용 가방 절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텔 체크인 시 여행용 가방을 본인의 시야에 닿지 않는 곳(본인의 뒤 또는 로비 내 공용 공간 등)에 두지 말고, 호텔 직원과 대화 도중에도 수시로 가방의 소재를 확인하거나, 가방을 본인 옆에 세워두고 손잡이를 잡고 있는 등의 방법으로 절도 피해를 예방하라고 조언한다.
호텔에서 체크인 도중 여행용 가방을 도난당해도, 본인 책임이며 통상적으로 호텔에서는 가방 도난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알렸다.
영국 내 핸드폰ㆍ가방ㆍ지갑 등 각종 절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니 피해 보상이 가능한 여행자 보험 가입을 권고했다. 

 

한인헤럴드
자료제공 :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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