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런던한국학교(교장 김지혜)가 개교 52주년을 맞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교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과 함께 관계 인사들과 함께 기념식을 열었다.
런던한국학교 개교 당시 교사였던 옥스퍼드대 정미령 명예교수, 리즈 그린 킹스톤 시장, 박옥진 킹스톤 부시장, 한승호 총영사,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손병권 회장, 교육기금 장정은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학교의 52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3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런던한국학교는 1972년 개교했다.
한인헤럴드
자료 제공 : 런던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