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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문에는

지난겨울 파손된 써리 지역 도로 보수비로 나온 정부 지원금이 부족하다고 써리 카운슬이 불평했다.
정부가 써리 지역 도로 보수비로 1억 파운드를 책정해 이 중 150만 파운드를 우선 지급했는데 안드류 포비 써리 카운슬 대표는 써리 지역은 통행 차량이 많아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지원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비 카운슬러는 "다른 지역보다 몇 배 많은 차량이 써리의 각종 도로를 달리고 있다. 통행량이 많은 만큼 보수해야 할 도로도 많아 당연히 예산이 더 많이 소요된다."라고 했다.
그는 "서리 지역의 도로를 유지, 보수하는데 연간 2억 파운드 정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정부는 도로 보수비로 예산을 책정하는 기준은 차량의 통행량이 아니라 도로의 길이에 따라 배정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써리 지역에 배정된 예산은 도로의 길이에 맞춰 적정한 수준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겨울은 기상 악화로 예년보다 더 많은 도로가 파손돼 정부는 전국의 도로 보수비로 지난해보다 12%가 증가GKS 95억 파운드의 예산을 책정했다.                                            
 

 

헤럴드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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