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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2월 30일 킹스톤 마켓, 3월 8, 9일 체싱톤 세인트 마리아 센터

쇼핑을 하다가 잠깐 시간을 내 건강검진을 받는 '인스탄트 무료 건강검진'이 킹스톤 일대에서 시행되고 있다.

자선단체인 Blood Pressure Association(BPA)는 킹스톤 NHS와 함께 지난 5일 킹스톤의 아스다 런던로드 지점을 시작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간편하게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인스탄트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BPA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들이 건강 검진을 받지 않는 이유로 "시간이 많이 걸려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BPA 관계자는 "보다 간편한 건강검진 방법을 모색하다가 사람이 많이 몰리는 상가에서 짧은 시간에 건강 상태를 검사할 수 있는 '인스탄트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건강검진은 40세에서 74세 사이의 과거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BPA는 킹스톤 지역 사망 원인의 1/3이 심장계통의 질환에 의한 것이라 밝혔다.

BPA 관계자는 "2월 30일 킹스톤 마켓, 3월 8일과 9일은 체싱톤 세인트 마리아 센터에서 '인스탄트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할 것이다. 킹스톤 지역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장소들을 택했다."라고 설명했다.                                     

헤럴드 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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