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한인의사협회 Korean UK Medical Association(KUMA)는 4월 22일(토) 뉴몰든 한국문예원에서 '제8회 건강의 날' 의료 봉사 서비스 행사를 연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여러 분야의 한인 의사들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질량 등 건강 상태를 측정해 치료 및 처방전을 조언해준다.
또한 모든 한인을 대상으로 건강 세미나를 열고 노인들에게는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 및 각종 질병 예방 교육을 제공한다.
'건강의 날' 행사는 재영한인의사협회 소속 의사들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 서비스 제공하는 데 8회를 맞는 올해도 NHS 소속 20여 명의 한인 의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대한노인회 영국지회, 한국문예원, 재외동포재단이 협찬한다.
한인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