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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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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한인여성회(회장 권혜숙)는 지난 10월 15일 대본 Devon에 있는 Kingsley School Bideford 학교 학생들에게 '한국문화 알리기 수업'을 했다. 코로나 19로 방문 수업을 할 수 없어 이날 오후 수업시간에 4, 5학년 3개반 학생 대상 화상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권혜숙 회장이 여성회를 소개하며 Kingsley School 교사들과 학교 측에 감사 인사를 했다. 주영대사관에서 유지성 영사, 김수경 교육원장이 나와 한국 정부의 홍보정책과 해외 한국어 교육에 대해 설명을 했다. 

 

한국을 소개하는 'About Korea' 수업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3개 반으로 나뉘어 각반마다 담당 교사의 계정에 접속해 태권도, 한복 종이접기, 부채에 사군자 그리기 등을 배웠다. 마지막 수업은 '한글 배우기'였는데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글의 역사, 특성, 우수성 등을 알리고 현지학생들이 간단한 한국어 인사말을 배워 말해보는 것으로 수업이 채워졌다. 

 

영국한인여성회가 2017년부터 해마다 진행하는 한국문화 알리기 수업은 영국초등학교에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관한 내용으로 하루종일 수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복 패션쇼나 국악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내용을 준비해 현지 학생들이 흥미있게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권 회장은 "올해는 화상 수업으로 오후에만 진행한 관계로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 이 행사를 할 때마다 민간외교관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알차게 수업 커리큘럼을 짜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업내용을 검토하고 준비한다. 4년 노하우가 쌓였지만, 부족한 점을 채우고 더 발전 시켜 앞으로는 한해 2차례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헤럴드 이지영
자료제공 :  영국한인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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