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특종

런던에서 뉴몰든을 포함해 영국 남서 지역을 운행하는 열차 운행 회사 South Western Railway가 3월 두 차례 파업할 예정이다.
철도해양운수(RMT)노조는 3월 9일과 12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파업한다고 발표했다. 
RMT 노조는 지난해 12월에 27일간 파업한 바 있는데 파업 기간 제한된 열차 운행으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믹 캐시 RMT 사무총장은 회사가 편지를 계속 보내는 등 노조원을 위협하고 있어 파업에 찬성 투표를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열차 탑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드의 해고를 둘러싸고 노조와 회사 간 의견이 합의되지 않은 것이 파업의 가장 큰 이유다.
파업이 진행되면 지역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큰 불편과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헤럴드 이한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53 영 코로나19 대응 70세 이상 4개월 자가격리 계획 hherald 2020.03.16
852 뉴몰든 테스코의 텅 빈 진열대 hherald 2020.03.09
851 영국축구협회 11세 이하 어린이 축구 연습 때 헤딩 금지 hherald 2020.03.09
850 박은하 대사 "한국, 투명하고 신속하게 코로나19 대응" hherald 2020.03.09
849 마스크 판매, 환자 리스트... 코로나 사칭 사이버 범죄 기승 hherald 2020.03.09
848 런던 혼잡통행료 지역 제한속도 20마일로 감속 hherald 2020.03.02
» South Western Railway 3월 두 차례 파업 예정 hherald 2020.03.02
846 한식세계화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출범 hherald 2020.03.02
845 코로나19가 만든 한인타운의 마녀사냥 '신천지 괴담' hherald 2020.03.02
844 불법체류자 한 명 추방 비용이 1만2천 파운드? hherald 2020.02.24
843 로열 메일, 3월 23일부터 우푯값 인상 hherald 2020.02.24
842 내년부터 점수제 취업비자, 영어 못하고 연봉 적으면 힘들어 hherald 2020.02.24
841 런던한국무용단 중증장애인 시설 방문 자선공연 file hherald 2020.02.17
840 볼거리 환자 급증, 나이 상관없이 MMR 백신 예방접종 필요 hherald 2020.02.17
839 영 '외국인 노동력 빠질라' 비자 조건 낮춰 hherald 2020.02.10
83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악용 이메일, 절대 열지 마세요 hherald 2020.02.10
837 영국 공립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 생리용품 무료 제공 hherald 2020.02.03
836 런던 택시 이용객 대상 성범죄 1년 새 81% 증가 hherald 2020.02.03
835 한식 세계화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개최 안내 hherald 2020.01.27
834 영국 YMS 비자 정부 후원보증서 없어졌다 hherald 2020.0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