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특종

킹스톤 카운슬이 지난해 받지 못한 카운슬 택스가 90만 파운드가 넘었다.
Freedon of Information이 요구해 발표된 기록을 보면 2008년에서 2009년 사이 미납된 카운슬택스도 61만 4천 파운드였다.
킹스톤 카운슬은 카운슬택스를 미납자를 찾고 있으며 일부는 받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미납액은 킹스톤 총 카운슬 택스의 1%도 안 되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미납 카운슬택스가 미납 기록에서도 삭제돼 영구히 사라진다는 것이다.
2009년에 5만 6천 파운드의 카운슬택스가 영구 미납으로 사라졌고, 2008년에는 14만 7천 파운드가 영구 미납으로 처리되었다. 
킹스톤 카운슬은 영구 미납된 카운슬택스는 주민이 새로운 주소를 남기지 않고 이사를 하거나, 파산하는 주민들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킹스톤 카운슬의 카운슬택스부의 관계자는 "미납된 세금을 카운슬의 기록에서 없애는 것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 내리는 최후의 방편이다."라고 강조하며 "시간이 걸려도 벌금을 붙여 미납된 세금을 모두 받으려 노력한다."라고 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세금을 내기 어려운 주민은 카운슬에 연락해 벌금이 붙는 것을 막으라고 조언했다.

 

 

헤럴드 김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킹스톤 지난해 미납 카운슬택스 90만 파운드 [235] hherald 2011.02.07
86 npower 고객이면 혹시 돌려받을 가스요금이? [6] hherald 2011.02.07
85 적발된 TV 라이센스 통계를 보니 hherald 2011.01.31
84 재영한인들은 매우 순수하고 열심히 일한다" BBC [221] hherald 2011.01.31
83 한인회 소송 탓에 교육기금이 동결, 다음 불똥은 한인회관? [5] hherald 2011.01.24
82 킹스톤 상인들 주차요금 200% 인상에 "힘들다" 불평 [13] hherald 2011.01.17
81 뉴몰든 텔레토비 동산' 블락돈 공원' 1년간 문 닫아 [5] file hherald 2011.01.10
80 영 CCTV 사생활 침해 논란 불구 범인 검거엔 위력적 [28] hherald 2011.01.10
79 크리스마스트리 재활용해요 [7] hherald 2011.01.03
78 폭설로 마비된 영국의 하늘과 땅, 눈은 연말까지 내릴 듯 hherald 2011.01.03
77 한식세계화의 전진기지가 된 재영요식업협회 [361] hherald 2010.12.23
76 찢어진 부정선거 조사 발표문 [16] file hherald 2010.12.13
75 대학에 가면 공립학교 출신이 공부 더 잘한다 [132] hherald 2010.12.13
74 직업이 있어도 가난한 가정 늘어 hherald 2010.12.07
73 은행에서 온 메일이 인터넷 사기범의 메일이라면 hherald 2010.12.07
72 후보 공청회 "매표했다면 사퇴하겠다" [160] hherald 2010.11.22
71 보이스피싱, 집단 폭행 - 한인 상대 범죄 잇달아 [196] hherald 2010.11.15
70 한인총연합회장 선거 후보자 공청회 hherald 2010.11.15
69 기막힌 차 도둑, 우편함에 막대기 넣어 자동차 키 낚시 [7] hherald 2010.11.08
68 한인회장 후보 박영근, 서병수, 석일수(가나다 순) 씨 3파전 [239] hherald 2010.11.0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