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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문에는

 

킹스턴의 쓰레기 재활용률이 48% 이상을 기록했다.
카운슬 발표를 보면 지난 1년간 킹스턴 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 2만9천200톤 중 48%가 재활용되거나 퇴비로 만들어졌다. 1년 전 재활용률은 47%였다.

카운슬의 관계자는 "재활용률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정에서 재활용하기 떄문이다. 많은 주민이 재활용을 일상화하고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 전체적으로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양이 줄었다."고 했다.
현재 킹스턴 카운슬은 50% 재활용을 목표로 한다.
카운슬의 관계자는 "아직도 버려지는 쓰레기의 25%가 낭비된 음식이라 이를 줄이려면 음식물 쓰레기통을 반드시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헤럴드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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