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탈북민총연합회(회장 이정희) 송년잔치가 18일 몰든센터에서 열렸다. 영국에 사는 한인, 북한동포, 중국동포 3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주최 측에서 마련한 공연을 보고 식사를 함께했고 푸짐한 경품을 받아 가는 행운도 맛보았다. 이날 예상 인원보다 더 많은 사람이 송년잔치에 참가해 주최 측을 행복한 고민에 빠뜨렸는데 탈북민 사회가 지역 한인사회의 큰 축으로 자리했음을 보여준다.
헤럴드 이지영
재영탈북민총연합회(회장 이정희) 송년잔치가 18일 몰든센터에서 열렸다. 영국에 사는 한인, 북한동포, 중국동포 3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주최 측에서 마련한 공연을 보고 식사를 함께했고 푸짐한 경품을 받아 가는 행운도 맛보았다. 이날 예상 인원보다 더 많은 사람이 송년잔치에 참가해 주최 측을 행복한 고민에 빠뜨렸는데 탈북민 사회가 지역 한인사회의 큰 축으로 자리했음을 보여준다.
헤럴드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