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은 2012 런던 패럴림픽 폐막을 맞아 런던시가 주최하는 제16회 템스 페스티벌과 공동으로 9월 8(토), 9(일) 양일간 한국문화예술축제 “All Eyes On Korea @ Thames Festival"을 선보인다.
테이트모던 갤러리 앞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본 축제는 100일간의 런던올림픽 한국문화축제 '오색찬란'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인데 폭 넓은 한국문화공연을 런던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무대는 전통문화에서 현대미술, K-Pop과 영화 등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총망라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전통혼례시연, 태권도시범,옹알스 코미디, 판굿,소리굿, 소고춤, 진도북춤 등 전통공연과 제2회 K-POP 콘테스트, '말아톤' 영화상영, 미술전시 및 신미경작가 비누 첨성대 쌓기, 홍상식작가 국수 전시, 이이남 작가 미디어 아트 등워크샵 운영, 비빔밥 시식 행사 등 다양하게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