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와인의 대표격인 제이콥스 크릭(Jacob’s Creek)유사품이 판을 치고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위조 와인을 조사한TradingStandards는지난한달동안써
리 지역에서 가짜 제이콥스 크릭 20병을적발,압수했다.
써리 지역만이 아니라 런던,레딩,브
라이튼에서도 가짜 제이콥스 크릭 수백병이압수됐다.
가짜 제이콥스 크릭은 한 병에 2파운드의싼값에팔리고있었다.이위조와인은 아시아에서 제조돼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고TradingStandards는판단했다.
TradingStandards의 관계자는 가짜
제이콥스 크릭을 구별하는 방법은 라벨에
있는틀린철자를확인하라고조언한다.
이번에 적발된 위조 와인은 호주의 영문‘Australia’를‘a’가 빠진‘Austrlia’로 잘못표기했다는것이다.
적발된 위조 와인은 정품에 비해 맛이 현저히 나빴다고 TradingStandards는말했다.
적발된 가짜제이콥스 크릭이 사람에게 해로운지 여부는아직 밝혀지지않았다.
T r a d i n g Standards의스티브 러디 대변인은“시중가보다 많이 싼 와인을 판매하고
있으면 그것이정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아직 가짜 제이콥스 크릭이 많이 유통되고 있을
것으로 보여 소비자는 이 제품을 살 때 라벨을 꼼꼼히 살펴보기를 당부한다.”라고했다.
헤럴드김바다kbdplu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