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개인사업을 하는 교민들의 친목단체인 런던비지니스클럽(회장 손영선)은 15일 재영교육회관 강당에서 한인 대상 교양강좌를 열었다. 첫 교양강좌를 맡은 이창환 서강대 심리학과 교수는 <새로운 능력 창의성을 길러라>는 주제로 심리학 연구에서 나타난 창의성을 결정짓는 요소에 대해 강의하고 참석한 교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일상에 비춰 가볍게 푼 교양강좌에 참석자들 모두 재미와 활력을 얻었다고 평했다. 런던비지니스클럽은 이런 교양강좌를 계속 마련할 뜻을 비추며 모든 한인이 강의의 참석자가 되길 바란다며 한인을 위해 강의를 해줄 분을 찾는다고 했다. 연락처 07970 765 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