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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킹스톤 카운슬은 그동안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배포되던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는 킹스톤 지역 내 일곱 군데 도서관에서 판매되며 52장 묶음에 2파운드.
킹스톤 카운슬은 쓰레기 봉투 유료화는 이미 다른 카운슬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반드시 봉투를 씌울 필요가 없어 봉투를 꼭 구입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 대신 쓰레기통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사용하며 악취 제거를 위해 쓰레기통을 자주 씻어 달라고 당부했다. 음식물 쓰레기통에 일반 플라스틱 봉투를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지.
킹스톤 카운슬의 쓰레기 분리수거 담당 필 도일 카운슬러는 "킹스톤 카운슬은 효과적인 쓰레기 분리수거 방안으로 올 초부터 음식물 쓰레기통에 이어 종이 전용 쓰레기통을 제공하는 등 여러 정책을 시행했다. 지역 주민들의 조로 분리수거와 재활용 수거가 매우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수거한 음식물 쓰레기는 각 지역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퇴비로 만들어진다. 음식물 쓰레기가 퇴비로 바뀌는 동안 생기는 가스는 전기를 만드는데 쓰인다.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lovefoodhatewaste.com

한인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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