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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킹스톤 카운슬이 지난해 받지 못한 카운슬 택스가 90만 파운드가 넘었다.
Freedon of Information이 요구해 발표된 기록을 보면 2008년에서 2009년 사이 미납된 카운슬택스도 61만 4천 파운드였다.
킹스톤 카운슬은 카운슬택스를 미납자를 찾고 있으며 일부는 받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미납액은 킹스톤 총 카운슬 택스의 1%도 안 되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미납 카운슬택스가 미납 기록에서도 삭제돼 영구히 사라진다는 것이다.
2009년에 5만 6천 파운드의 카운슬택스가 영구 미납으로 사라졌고, 2008년에는 14만 7천 파운드가 영구 미납으로 처리되었다. 
킹스톤 카운슬은 영구 미납된 카운슬택스는 주민이 새로운 주소를 남기지 않고 이사를 하거나, 파산하는 주민들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킹스톤 카운슬의 카운슬택스부의 관계자는 "미납된 세금을 카운슬의 기록에서 없애는 것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 내리는 최후의 방편이다."라고 강조하며 "시간이 걸려도 벌금을 붙여 미납된 세금을 모두 받으려 노력한다."라고 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세금을 내기 어려운 주민은 카운슬에 연락해 벌금이 붙는 것을 막으라고 조언했다.

 

 

헤럴드 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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