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스밴드로 울린 구세군의 희망의 종소리
뉴몰든에 구세군 브라스밴드가 등장했다. 자선냄비가 만드는 <희망을 나누는 아름다운 종소리>처럼 구세군 브라스밴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난한 이웃을 돕는 모금활동에 나섰다. 지난 17일 오후, 뉴몰든 하이스트리트에서 울린 아름다운 합주에 발을 멈춘 사람들은 한결같이 구세군의 모금에 동참했다. 따듯한 겨울을 만드는 풍경이었다.
헤럴드 이지영
브라스밴드로 울린 구세군의 희망의 종소리
뉴몰든에 구세군 브라스밴드가 등장했다. 자선냄비가 만드는 <희망을 나누는 아름다운 종소리>처럼 구세군 브라스밴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난한 이웃을 돕는 모금활동에 나섰다. 지난 17일 오후, 뉴몰든 하이스트리트에서 울린 아름다운 합주에 발을 멈춘 사람들은 한결같이 구세군의 모금에 동참했다. 따듯한 겨울을 만드는 풍경이었다.
헤럴드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