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대사관 재외투표관리관은 내년 4월 열리는 제22대 총선(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위한 재외유권자 등록 신청이 시작됐다고 알렸다.
국외부재자 신고는 11월 12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은 지금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다.
재외유권자 등록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ova.nec.go.kr/cmn/main.do) 이메일, 우편, 대사관 방문 혹은 관할구역 순회영사 때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신청하려면 유효한 여권 번호가 필요하다.
투표는 내년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주영대사관에서 할 수 있다.
헤럴드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