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특종

 

킹스톤 카운슬은 그동안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배포되던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는 킹스톤 지역 내 일곱 군데 도서관에서 판매되며 52장 묶음에 2파운드.
킹스톤 카운슬은 쓰레기 봉투 유료화는 이미 다른 카운슬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반드시 봉투를 씌울 필요가 없어 봉투를 꼭 구입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 대신 쓰레기통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사용하며 악취 제거를 위해 쓰레기통을 자주 씻어 달라고 당부했다. 음식물 쓰레기통에 일반 플라스틱 봉투를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지.
킹스톤 카운슬의 쓰레기 분리수거 담당 필 도일 카운슬러는 "킹스톤 카운슬은 효과적인 쓰레기 분리수거 방안으로 올 초부터 음식물 쓰레기통에 이어 종이 전용 쓰레기통을 제공하는 등 여러 정책을 시행했다. 지역 주민들의 조로 분리수거와 재활용 수거가 매우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수거한 음식물 쓰레기는 각 지역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퇴비로 만들어진다. 음식물 쓰레기가 퇴비로 바뀌는 동안 생기는 가스는 전기를 만드는데 쓰인다.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lovefoodhatewaste.com

한인 헤럴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01 영국한인여성회, 김치만들기 체험 성황 file hherald 2020.10.12
900 서울 부동산, 2년 연속 British Property Awards 금메달 file hherald 2020.10.12
899 주 20파운드 더 주는 베네핏을 중단? 400만 가구 어려움 호소 hherald 2020.10.12
898 영국한인여성회 "I CAN MAKE A KIMCHI" hherald 2020.10.05
897 코로나 시대 런던 자전거 이용자 120% 증가 hherald 2020.10.05
896 해외동포 유공자 - 조신구 국민훈장, 박화출 국민포장 수상 hherald 2020.10.05
895 제15회 런던한국영화제 개최 hherald 2020.09.28
894 영, 세계보건기구 지원금 30% 올려 세계 최대 지원국가 hherald 2020.09.28
893 하이드파크 윈터 원더랜드 코로나 19로 안 열려 hherald 2020.09.28
892 붕괴 위험 해머스미스 다리, 돈 없어 못 고친다? hherald 2020.09.28
891 한겨레장학회, 런던한국학교에 지원금 전달 hherald 2020.09.28
890 새 경제 지원책...내년 4월까지 봉급 지원, 대출금 상환 10년 hherald 2020.09.28
889 영국 코로나 19 자가격리 위반 벌금 최고 1만 파운드 hherald 2020.09.21
888 내년부터 면세 규정 바뀌어, 면세 혜택 줄어 hherald 2020.09.21
887 영국 "rule of six" 어떻게 적용? hherald 2020.09.14
886 영국 왕실 별장, 자동차 극장으로 변신 hherald 2020.09.14
885 내년 4월 플라스틱 봉지 10p로 인상, 공짜 없이 반드시 받아야 hherald 2020.09.14
884 버스전용차선 7 Days 24 Hours 일반 차량 못 간다 hherald 2020.09.14
883 내년 다이애나비 60세 생일, 켄싱턴궁에 새 동상 hherald 2020.09.07
882 주영한국교육원, 한국어 주제 웹 세미나 개최 hherald 2020.09.0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