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 인천 하늘길이 열린다.
<뉴시스>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5월부터 토요일에 한해 런던 히스로공항 출발 - 인천공항 도착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지난해 12월 23일 영국발 직항 항공편 운항을 중단시킨지 4개월만에 재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8일, 22일 운항하며 대한항공도 5월 15일과 29일 운항한다고 항공사 운항 스케줄을 통해 공지했다.
직항 항공편은 한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에 한해 일부 운항을 재개하지만 코로나 상황과 정부 방침에 따라 수시로 운항 일정이 바뀔 수 있다고 항공사들은 설명한다.
한국 정부는 영국발 직항 항공편 중단을 5월 6일까지 추가 연장한 바 있다.
한인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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