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F교육기금(Korean Education Foundation)은 지난 10월 9일 ‘멘토링 행사’와 ‘제4회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였다.
재영한인 청소년, 청년 인재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온라인 멘토링 행사는 올해에만 두 차례 열었는데, KEF교육기금 박성진 이사장의 개회 인사와 진행으로 시작해 주영대사관 이승신 총영사의 격려사, 각 멘토의 분야 및 자기소개, 그룹별 학생들과 멘토들의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멘토링 행사 후 KEF교육기금과 주영한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제4회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킹 행사’가 대사관에서 진행되었다.
‘차세대 동포의 중요성과 대사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건 주영대사의 강연이 있었는데 김 대사는 미래 재영 동포사회를 이끌 주역이며 대한민국의 미래 인적자산인 재영 차세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한영 관계의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강연 후 식사와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차세대간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