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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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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대사관 배 제5회 태권도 및 특공무술대회(The UK Korean Ambassador’s Cup, 5th KMAMA Taekwondo & Teuk Gong Moo Sool International Championshi)가 6월 26일(일요일) 써리 스포츠팍(Surrey Sports Park, Richard Meyjes Road, Guildford GU2 7AD)에서 열린다.
한국무예지도자협회(Korean Martial Arts Masters Association, KMAMA)가 주최하고 주영한국대사관, 주영한국문화원, Lord Lingfield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태권도, 특공무술 수련생 200여 명이 참가해 태권도 겨루기, 특공무술 겨루기, 파워킥 등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한국무예지도자협회는 코로나 판데믹 기간 비대면으로 경기가 열렸던 점을 상기하며 이번 대회의 슬로건을 "닫혔던 삶 답답했던 삶의 시간은 이제 안녕!", "목표를 향한 도전, 승패를 떠나 열정과 응원이 가득한 2022 주영한국 대사 배 태권도 및 특공무술대회!"로 했다.
한국무예지도자협회(KMAMA)는 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술, 검도 등 한국무예 지도자들이 모여 2017년 설립했다.
KMAMA는 지난 5년 동안 다양한 한국 무예 종목의 경기를 한자리에 모으고 대회를 열어 한국 무예의 정신, 자부심, 우수성을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
대회를 주최한 KMAMA는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대회를 열어 열정을 이어간 바 있다.
KMAMA의 회장단(회장 : 이태용 회장, 부회장 : 김종호, 이태희)은 "올해 5회 대회가 상대와 마주해 서로 겨루는 대면대회로 열린다는 것은 코로나 팬테믹을 종식시켰다는 의미다. KMAMA에 소속된 수련생들이 나이(4세에서 성인까지)와 성별의 경계를 넘어 함께 소통하는 것도 대회의 목적 중 하나다."라고 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한국문화와 숨결이 살아 있는 문화콘텐츠로써 한국 무예를 배우는 세계인의 삶에 활기가 되고 세계 속 한국 무예인들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자신했다. 

 

 

한인헤럴드
기사제공 : KMAMA 한국무예지도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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