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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모바일 택시 예약 서비스 우버가 15일부터 모든 승객과 운전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우버의 조치는 영국 정부가 모든 대중교통 탑승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책과 일치한다.
런던의 우버 운전자는 모두 출근 전에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을 접수해야 근무할 수 있다. 운전자나 승객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양쪽 모두 별도의 벌금 없이 택시 승차를 거부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 
또한 우버는 어플을 통해 운전자들이 근무 중에 차량 소독, 손 세정제 사용 등을 지키고 있는 지 확인할 방침이다. 
우버의 북동유럽 담당지인 이미 헤이우드 씨는 "수 개월간 우버는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집에 머물도록 했다. 이제 런던 및 다른 도시로 여행이 가능해 우버 운전자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여러 조치를 마련했다. 모든 우버 운전자에게 근무 중 필요한 개인용 보호장비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했다. 
이를 위해 영국 전역 우버 운전자들에게 마스크 이백만 장을 제공했고 5만4천 통의 세정제를 나눠줬다. 특히 우버는 뉴카슬 지역 우버 운전자들에게 차 안에서 사용하는 파티션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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