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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주영한국대사관은 자동차의 창문이 깨지고, 차량 내 귀중품이 없어졌다는 재영 한인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고 알리며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영국 광역경찰청(Metropolitan Police)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차량 유리 파손 후 차량 내의 물건을 훔쳐 가는 절도 범죄가 모두 6만 4,842건 신고 접수됐다. 사건은 심야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흔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사관은 유사 피해를 보지 않도록 다음 사항을 특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잠시라도 차량에서 내리는 경우, 항상 차량 문을 잠그고 창문 올리기 / 개인 차량 또는 렌트카를 이용할 경우, 소지품을 발바닥에 두거나 트렁크에 소지품을 보관하여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이런 범죄는 범죄자가 차 안에 물건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훔칠만한 물건이 있으면 차 창문을 깨고 훔쳐 가기 때문에 무엇보다 차 안에 물건을 두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헤럴드 이지영
자료 제공 : 주영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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